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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경쟁률이 5.32대 1로 4.75대 1보다 높아졌습니다. 2024학년도 지원자는 전년보다 75,617명 늘어난 1만 4,209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원자는 지난해(6만 5,375명)보다 1만 2,242명(15.7%) 늘었습니다. 2024학년도 서울대 정시 경쟁률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지원현황을 통해서 경쟁률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5.32대 1로 지난해(4.75대 1)보다 경쟁이 더욱 치열했습니다. 난도가 높고 변별력이 강한 수능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하향 지원보다는 원하는 학과에 지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강대와 이화여대를 제외한 10개 대학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중앙대(9.7대 1), 한국외국어대(6.26대 1), 성균관대(5.63대 1), 한양대(5.22대 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성균관대 에너지학과(52.45대 1), 반도체융합공학과(48.61대 1), 중앙대 전기전자공학과(28.42대 1) 등 '다' 그룹 내 이공계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정규직은 가, 나, 다 그룹으로 나눠진 대학(학과)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4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일

 

 

2024학년도 서울대 정시 학격자 발표일정

 

1단계 합격자 발표 : 2024년 1월 12(금) 18 : 00 이후

1차 충원 합격자 발표 : 2024년 2월 14(수) 14:00 이후

2차 충원 합격자 발표 : 2024년 2월 16(화) 14:00 이후

3차 충원 합격자 통지(최종) : 2024년 2월 20(화) 18:00 까지

 

 

 

 

 

 

 

 

의대는 지방이 736개로 서울 401개보다 1.8배, 지방이 5686개로 서울 1455개보다 약 4배 많았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인하대로 16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3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6명을 배정한 고신대는 727명이 지원해 27.96대 1의 경쟁률로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동국대(21.45), 순천향대(20.67), 대구가톨릭대(17.87), 계명대(17.53), 단국대(16.76), 가톨릭관동대(12.95) 등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서울지역 의대의 경우 경희대가 45명 모집에 298명이 지원해 6.62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건국대 5.26, 성균관의대 4.10, 고려의대 4.00, 연세대 3.80, 중앙의대 3.60, 서울의대 3.27, 한양의대 3.14, 가톨릭의대 3.03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 속에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39개 의과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이화대학교로 63명 모집에 181명이 지원해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지방과 수도권 의대 경쟁률이 2배 이상 높아진 것은 수도권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해 지방 의대에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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